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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 후기

부의 확장 - 천영록, 제갈현열

by 작성자 Laurier 202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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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확장 - 교보문고

사람들은 부를 얻는 걸 어렵게 생각한다. 하지만 부란 우리가 타고난 무형자산과 자기계발한 무형자산을 돈이라는 유형자산으로 치환하는 과정이다. 700억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천영록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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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두물머리의 창업자이며 Julius Chun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천영록 저자가 쓴 부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을 기획한 교육컨설팅회사 나우잉의 공동 대표인 제갈현열 님은 작년에 김종봉님과 함께 돈 공부는 처음이라라는 제목으로도 책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나 역시 돈 공부는 처음이라라는 책을 읽고 느끼는 것이 정말 많았었다. 그랬기에 제갈현열님이 기획하고 천영록님이 쓰신 이 책을 일고 싶어져서 읽기 시작했다.

돈 공부는 처음이라서도 그렇고 이 부의 확장도 그렇고 그냥 일반적으로 돈을 어떻게 하면 잘 벌 수 있는가에 대한 기술서는 아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책들이 투자자들이나 사업가들의 마음을 크게 울리는 것은 겉만 화려한 기술이 아닌, 정말 어떻게 마음을 다듬고 어떻게 투자하고 사업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정신적인 부분을 짚어주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책에서도 수 없이 언급되었지만 투자나 사업을 해서 부를 확장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들은 쉽지 않다는 것을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가슴으로는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 부를 이룬 사람과 이루지 못한 사람의 가장 확실한 차이란 생각이 들었다.

부를 손에 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쉽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조금 견디다보면, 빠른 시일 내에 내게도 부가 쥐어질거라는 막연한 희망을 갖고 있기 때문에 힘들어 한다고 전한다.

아래 내용은 책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을 나름대로 정리해 본 생각들이다.

p. 70~71

당신이 세상과 연결에 성공하기 위해서 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며, 그 훈련은 99%의 실패를 의미한다. 애초에 훈련이란 무언가를 얻기 위해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것을 의미하니까. 결국 연결을 위해 자기만의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는 말은 그만큼 많은 실패를 각오해야 한다는 의미다.

나도 그렇고 많은 사람이 뭔가를 얻기 위해서 실패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훈련이 99% 의 실패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이 부분을 읽고서 막연하게 '당연히 훈련을 해야지!'라고 생각했던 것이 '99%의 실패' 라는 부분에서 뒤통수 한 대 강하게 맞은 느낌이다. 결국 뼛속까지 실패한 후에야 성공의 문 앞에 선다는 이야기로 들렸다.

 

p. 83

 사람이 사람들과 연결되기를 원하듯이 돈도 무언가와 연결되기를 바란다는 것. 돈에도 인격이 있다는 어느 투자자의 말처럼, 결국 돈을 벌 수 있으려면 사람과 돈이 세상과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문구이다. 왜 천영록님이 홀로 투자자에서 모두를 위한 사업체를 만들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설명이다. 투자가들 중 많이는 아니더라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 분처럼 자신이 이룬 것을 세상에 더 드러내서 함께 가기를 바라는 그런 이타적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p. 97

 천영록님은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자산'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자산은 돈을 의미하는 유형자산도 있지만 돈이 아닌 자신만의 무기, 자신만의 기술의 형태인 무형자산이 필요하다고 한다. 예전처럼 금리 20%대였던 때와 달리 시대가 변하였기에 내가 일을 하지 않게 되더라도 돈이 들어올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자산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제는 모두가 창의적인 무언가를 해야 할 때라는 의미가 점점 더 강하게 다가온다.

 

p. 108

많은 무형자산 중에서도 신용이라는 무형자산은 자본주의를 설명하는 핵심이며, 가장 중요한 무형자산이라는 말이다. 이 신용으로 한 개인은 많은 사람과 연결되면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때문에 자신을 보여주는 이 신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가장 잘 쌓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렇지만 가끔은 신용과 신뢰가 헷갈릴 때가 있다. 어떤 사람은 신뢰가 가지만 신용도가 떨어져서 자신을 다른 네트워크와 연결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자는 아래와 같은 문장을 써 준다.

 

p. 124

 책을 더 읽다보니 친분과 네트워크가 다르다는 얘기가 나온다. 그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때론 가장 친한 사람들에게 신용을 얻지 못해 마음 상하는 적도 있고, 전혀 나에게 신뢰를 보일 것 같지 않은 사람도 나를 신용해서 돈을 빌려주는 사람도 있으니, 신뢰와 신용은 같은 것이 아니고 친분과 네트워크도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p. 119

 신용과 네트워킹의 시너지효과는 미래의 내 수익구조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고 자산을 불려줄 수 있는 네트워킹과의 소통을 말한다. 그러나 단순한 친목도모나 마음의 안정을 위한 네트워킹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없다고 한다. 냉정하지만 그것이 현실이고 그 현실에 맞는 네트워킹을 구성해야한다는 얘기다.

 

p. 123

나를 포함한 거의 모든 사람이 타인에게 신세지는 것이 싫어서 도움 청하기를 꺼려한다. 이 분도 그렇게 도움 청하기를 꺼려하다가 어느 순간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지인을 만나게 되면서 더 늦어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는 때가 되기 전에 도움을 취하라고 한다. 그러나 내가 정말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는데 어떻게 도움을 청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건 위에서 언급한 네트워킹을 만들고 그 속에서 관계를 쌓아가다 보면 배우게 되는 것일까?

 

p. 129

 사람들은 자신이 불운하다고, 주변에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 없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많고, 자신을 다듬었다가도 금방 제자리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 부분의 말처럼, 모든 것은 자신에게서부터 나오며 자신이 힘을 끌어 모아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좋은 기회도 잡을 수 있다. 가장 흔한 말처럼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하지 않는가. 끊임없는 긍정 에너지로 나를 부스트업 해야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라고 동의해 본다.

 

p. 137

 저자는 낙관주의와 긍정주의를 착각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낙관주의는 막연하게 일이 잘 되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반면 긍정주의는 무언가 일이 잘못 되어도, 상황이 절망적일 때에도 그 상황을 바꿀 수 있도록 마음을 다 잡고 무언가를 하도록 하는 것이라 한다. 그리하여 정말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가만히 앉아서 잘되겠지 라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진취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p. 146

 저자는 사람들이 돈을 모으지 못한 이유를 바로 소비에 두고 있다. 사람들은 돈이 생기면 우선 사고 싶었던 것부터 사는 소비형태를 보인다. 하지만 소비라는 것은 결국 더 큰 허망함을 주고 만다. 그 소비의 성향으로 자존감을 만들 수는 없다. 절제를 해서 저 돈이 소비로 이어지지 않고 내 통장에 쌓이면서 허탈감이 자존감으로 바뀔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얘기다. 한 번 쌓이게 된 자산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점점 많아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럴수록 더더욱 현명하게 소비하게 될 수 있다는 얘기다.

 

p. 156

 이 이야기는 홍콩 최고 부자 리카싱 회장과 그의 30년 지기 운전사의 일화이다. 대부분 작을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일에서 무언가를 얻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 운전기사는 자신의 작은 월급을 회장으로부터 정보를 얻을 기회로 삼아 회장이 주는 위로금만큼의 돈을 벌 기회를 잡은 것이다. 이 이야기가 이 책에서 내게 가장 큰 충격을 주었다. 정말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에게 가는 것이다. 뭔가 한 대 얻어맞았다. 내 자리가 남의 자리보다 못하다고, 그래서 비교만 하고 있으면 아무 것도 얻을 것이 없다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일화라고 생각한다.

 

p. 200

 성공하고 싶은 사람에겐 통찰력과, 순발력, 창의력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력이다. 실행하지 않고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는 좋은 아이디어도 타인에게 뺏기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실행력이라고 한다. 이러한 실행력에 대해선 다른 많은 책에서도 언급되고 있다. 진정으로 무언가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p. 207

 짐 캐리에 대해선 이 이야기 말고 자신이 직접 만든 백지수표를 항상 들고 다녔단 얘기도 알고 있다. 무명배우 시절 그 백지수표를 언젠가 자신이 쓸 날이 올 정도로 유명해지겠다는 각오로 항상 지갑 속에 지니고 다니면서 꺼내보곤 했다는 얘기다. 자신의 간절한 소망을 이루려는 그 생각이 짐 캐리를 만들었단 생각에 항상 존경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 책에서도 짐 캐리는 자신이 어떤 일을 해야 할 때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고 망하자는 각오로 일했다니... 정말 성공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단순한 듯하지만 아무나 실천으로 옮기기는 힘든 생각이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부를 확장하는 6단계를 알려준다.

스텝 1. 사람간의 연결이 가장 핵심이기 때문에 나를 포함한 3명부터 연결을 시작하라.

자기만의 팀을 만들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큰 동기부여가 되고 목표를 향한 강한 견인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란다.

3명인 이유는 의사 결정을 할 때 세 명이면 어쨌든 한 쪽으로의 결정이 나기 때문이고 5명은 너무 무겁기 때문이란다.

또한 연결할 사람을 선택할 때에는 내게 배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야 한다. 단지 친해서, 이전부터 알기 때문에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다소 껄끄럽고 모르는 사람이라도 내가 배울 것이 있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생각이 든다면 함께 팀원으로 하자는 제안을 먼저 하라고 한다.

 

스텝 2. 거인의 어깨에서 시작하라.

유산 없는 내가 자산을 물려받는 방법: 대부분 사람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없다. 그렇다고 넋 놓고 한탄만 할 필요가 없다. 물려받은 것이 없다면 그 재산을 이룬 네트워크를 스승으로 삼아 배우면 된다고 한다.

p. 226

무형자산은 유형의 자산과 달리 복제가 가능하다. 재산은 반으로 나누면 반 토막이 되어버리지만, 한 사람이 수십 년간 쌓아온 네트워크, 그 안에서 발견한 노하우는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더라도 자신의 자산이 당장 반 토막 나지는 않는다. 오히려 서로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스텝 3. 배움의 6단 기어 - '대화'

사람들은 대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 자신만의 이야기는 누구나 가지고 있고 그 속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가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무차별적으로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타인의 무형자산을 열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질문하기

p. 240

<논어>를 보면 제자들이 물어본 질문으로 가득하다. 질문의 질이 대답의 질을 결정하는 것이다. 어찌 스승이 다 알아서 알려줄 수 있겠는가? <논어>에도 어리석은 질문들로 가득하지만, 결국 질문을 던진 사람들은 제때 지혜를 배워가며 공자의 수제자들이 되었다.

이 구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장 어리석은 질문이라도 계속 하여야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는 것이다. 스승이 모든 것을 다 알려줄 수 없기에 본인이 꾸준히 질문을 해서 얻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경청하기

대부분의 사람은 질문은 하지만 경청은 의외로 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p. 241

경청을 하면 스스로도 많은 것을 배우지만, 상대방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 강단에 설 일이 있거나, 혹은 발표 차원에서라도 사람들 앞에 설 일이 있으면, 경청하고 있는 소수의 청중은 대번에 눈에 띈다. 단언컨대 그들이 청중에서 가장 성공할 사람들일 것이다.

질문은 어찌됐던 내가 시간을 내어서 상대방으로부터 무언가를 얻어내기 위해 한 것이므로 진심을 다해서 경청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상대의 말에 경청하게 되면 질문을 받은 사람도 더 신나서 이야기를 해주고 더 많은 것을 알려주지 않을까?

 

스텝 4. 연습과 상상 없이 하라.

사람들은 어떤 것을 준비할 때 일단 실패가 두려워서 실전보다 연습을 해서 실전 경험을 쌓겠다고 한단다. 하지만 연습은 그야말로 연습일 뿐이기에 실전에서 오는 긴장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많은 연습을 하고 가도 실전에서는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연습 없이 바로 실전에 뛰어들라고 한다. 일례로 1억 원을 가지고 100번 모의투자를 하는 것보다 100만 원을 가지고 실제 주식 투자에 뛰어드는 것이 낫다고 한다.

아무리 작은 실전이라도 거기에는 실패할 경우의 불이익이 존재한다. 그것만으로도 임하는 태도는 달라지고 긴장감도 달라진다. 그 태도와 긴장감은 능력을 향상시키는 최고의 각성제다.

연습은 연습이기에 절대로 실전에서 오는 긴장감이 있을 수 없다는 말이 맞다. 연습이기에 내가 실수해도 손해 볼 것이 없기에 긴장감도 없고 더 배울 것도 없게 되는 듯하다. 그러니 저자 말처럼 바로 실전에 뛰어들어 깨져야 배우는 것이 있으리라.

다만, 사업이 됐던 투자가 됐건, 같은 팀원들이 서로 그것에 대해 힘들어지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첫째, 절대로 크게 시작하지 말 것

둘째, 팀원들 간의 갈등을 방치하지 말 것

셋째, 반드시 과정을 기록할 것

이 세 가지를 꼭 지켜서 시작하라고 한다. 일을 무리해서 시작하다보면 팀원들이 불안해 할 경우가 있고 그러다 보면 서로 합의하에 시작을 했더라고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때가 있으므로 반드시 대화로 갈등을 조율해서 풀어나가야 하며, 일을 하는 과정에서 기록을 해 놓으면 다시 그것을 복기하면서 그 팀의 오답노트가 되어 같은 실수를 반복할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이란다.

 

스텝 5. 분노 없는 성공은 없다.

어떤 일을 할 때 사람들은 자신을 달래가면서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 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되지, 내가 그렇지 뭐... 하는 식으로 자기 자신을 달래기 바쁘다고 한다. 이래서는 성공으로 향할 수 없으며, 매일 아침 내가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온 열정을 다해 악바리 근성으로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각오를 하면서 살라는 얘기다.

p. 257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더 나은 방법이 분명히 있을 거야. 나는 지지 않았어. 만족하는 방법을 분명 찾을 수 있을 거야. 힘을 키울 수 있을 거야. 세상은 반드시 변할 거야. 나보다 더 거대한 힘이 있어. 운명이 나를 기다릴지도 몰라. 못났지만 변할 수 있어. 이대로의 삶을 용서하지 않겠어. 비루해지지 않겠어. 할 수 있어. 이런 감정이 격정이다. 뜨거운 것이 가슴부터 올라와 참을 수 없는 상태여야 한다.

분노란 바로 이 '격정'인 것이다. 자기 자신을 항한 분노, 자기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끌어올려줄 수 있는 격정을 안고 살라는 말이다.

 

스텝 6. 목표 앞에 겸손하지 마라.

작심삼일이라는 말을 들으면 사람들은 '실패'라는 단어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그 삼일을 했기에 실패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 삼일을 했기에 다음 5일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신의 목표를 실패했다고 겸손하지 말라는 것이다. 모든 실패는 나름의 성공이라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그 실패도 성공으로 생각할 줄 알게 되었다면 이제는 조금 더 큰 목표를 정해서 앞으로 나아가라는 것이다. 자신의 성장에 한계를 붙이지 말라는 얘기다. 실패도 성공으로 보고 그것을 조금 더 크게 키워나가서 큰 성공을 계속 이루어나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마지막으로 아래 문장이 이 책의 가장 핵심이지 않은가란 생각으로 마무리한다.

p. 262

모든 것을 다 잃고, 모든 것에 다 실패했어도 다시 시도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라는 것. 수백 번의 기회가 남아 있다는 것. 바로 처음에 언급했던 막연히 좋아질거야 라는 낙관주의가 아니라,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 시도해서 기회를 잡으려하는 긍정적인 노력. 바로 이 생각이 저자를 오늘의 자리에 있게 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지금 이 어려운 시기에, 흙수저로 태어났지만 부의 기회를 잡고 확장해 나갈 수 있게 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부를 얻고 확장한다는 것은 이 한 문장으로 확인되는 듯하다.

 

★ '부를 얻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려는 긍정적인 의지. 그것이 나를 부자가 되게 만들어주는 에너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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