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일상 눈물 향기 by Laurier 2020. 6. 29. 눈물이 향기가 되어 흩날린다 너무 아파도 소리내어 울 수 없는 것은 그 보다 더 아픈 눈물 향기 때문이다 그 눈물이 더 진한 향기를 남기고 있기 때문이다 눈물과 눈물이 하나로 어우러져 침묵의 향기를 만든다 눈물이 침묵의 향기가 되어 나에게로 흩날린다 살아가라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성실한 자유인 저작자표시 비영리 '시가 있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를 [담는다] (0) 2020.07.03 여기 어딘가 (0) 2020.06.30 [가치] (0) 2020.06.23 날개 (0) 2020.06.16 That's the way cookies crumble. (0) 2020.01.06 관련글 너를 [담는다] 여기 어딘가 [가치] 날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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