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가 있는 일상

눈물 같은 침묵

by 작성자 Laurier 2020. 11. 18.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침묵 속에서

눈물처럼 흘렀을까...

 

낙엽 속에, 메마른 길 위에

얼마나 아프게 짓밟히며

묻혔을까...

 

그렇게 거름이 되어

화려한 봄이 되면

또 다시 화려한

이야기 꽃을 피우겠지...

 

화려한 침묵 속에 흐르는 눈물처럼...

'시가 있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 같은 침묵  (0) 2020.11.18
눈을 감고 마음을 열자  (0) 2020.07.17
곰 만 문을 열고 사람으로  (0) 2020.07.13
너를 [담는다]  (0) 2020.07.03
여기 어딘가  (0) 2020.06.30
눈물 향기  (0) 2020.06.29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