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연회후기13

최재붕 교수님 보라쇼 - 포노사피엔스 인류는 절대적으로 디지털 문명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인류 문명의 표준이 폰(phone)을 쥔 문명으로 바뀌고 있다. 혁명은 이미 데이타가 말해주고 있다. 대원군 때 쇄국정책이 후세에게 남긴 것은 100년의 피의 역사였다. 쇄국정책이 그 당시에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해도 후세에 남은 것이 무엇인가? 미래가 정해져 있다면 어른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같이 가야한다. 부정적인 측면도 있고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한쪽을 막아버리면 혁신의 힘을 기를 수가 없다. 대신 아이가 어렸을때는 끊임없이 사람들의 표정을, 안색을 관찰하게 해야한다. 그 후에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야한다. 혁명은 항상 권력의 이동을 동반한다. 포노 시대에 소비의 권력은 소비자가 왕이 되게 만들었다. 요즘은 팬슈머의 사회다. 팬.. 2019. 9. 8.
최윤식 미래학자 강연회 (VORA쇼)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91187481539&orderClick=bca 앞으로 5년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 2013년 발간한 《2030 대담한 미래》를 통해 한국... www.kyobobook.co.kr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88934995142&orderClick=bca 미래학자의 통찰의 기술 먼저 변화를 읽어내고 미래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 www.kyobobook.co.kr • 미래학자는 미래를 맞추는데 중점을 두지 않는다. • 오늘 강연은 .. 2019. 9. 8.
김탁환 작가님 교보문고 강연회 작가님께서 사진과 글 소개 허락해 주셔서 올립니다. 작가님의 소설 종류 • 역사소설 `대소설의 시대` • 사회파 소설 1. 세월호 참사를 다룬 `거짓말이다` 2. 메르스 사태를 다룬 `살아야겠다` • 연애 소설 `가시리` 작가님은 장편 소설을 쓰기 때문에 그 소설의 배경을 어느 정도로 보느냐에 따라 공부가 달라진다고 하십니다. 10-20년 정도 지난 이야기를 쓸때는 기억에 더듬어 작품을 쓸 수 있지만 30년 이상의 이야기를 소설로 옮기려면 공부를 해서 써야한다고 합니다. 100년 이내의 이야기들은 살아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인터뷰를 통해서 이야기를 끌어내야한다고 합니다. 이것에 관한 이야기가 `엄마의 골목`이란 책에 담겨 있다고 합니다. `엄마의 골목`은 작가님 어머님을 모시고 직접 진해 골목을 돌아다.. 2019.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