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보라첫돌1 울음 신생아는 온 몸으로 울면서 살아있음을 알린다. 그러고는 제 기원이며 모든 것인 대지의 품에 안겨 아무 일 없단듯이 고요해진다. 오늘 나는 살아있음을 알리고 있다. 그러고는 대지가 되어 누군가의 살아있음을 안아주리라 이 시는 제가 쓴 시입니다. 불펌은 안됩니다. 2019.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