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가 있는 일상

가을로 여행 가자

by Laurier 2019. 9. 11.

Annette

이것은 달인가 태양인가
태양 빛을 받아
내게로 와 그 빛을 뿌리는구나.

너도 많이 더운가보다
그렇게 구름 속에서
몸을 가리고 있는 것을 보니.

나랑 같이
시원한 가을로
휴가 떠나자.

이 시는 제가 지은 시입니다. 불펌은 안 됩니다~

'시가 있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처  (0) 2019.09.22
은행  (0) 2019.09.21
고위안부 할머니를 위하여  (0) 2019.09.11
가을  (0) 2019.09.11
눈썹  (0) 2019.09.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