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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A 지원도서 후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by Laurier 2019.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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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20주년 특별 기념판)

기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제1권에는 없던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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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는 처음이라

“500만 원이 있다면, 이번 생은 아직 틀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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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리커버 스페셜 에디션)

김밥 파는 CEO,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 공정거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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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에 대한 마술을 보여주려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이 말하려는 것은 다음 세 가지인 것 같다. 부에 대한 무지를 깨달을 것. 모른다는 것을 인지할 것. 다시 배울 것.

자산과 부채를 혼동하지 말 것. 집, 신용 카드, 융자 등으로 인해 부채가 늘어나는 것이고, 임금이 늘어도 세금도 같이 늘기 때문에 임금이 느는 것에 마냥 안도할 수도 없다.

돈은 버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급이 올라가기를, 복권 등에 당첨되기를 바라며 돈이 들어오기만을 바란다. 들어 온 돈은 결국 소비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돈에 대학 지식이 우선 필요하다.

부자로부터 세금을 많이 내게 하자고 서민들이 정치권에 압력을 넣어 법을 바꾸어도 그 세금은 결국 중산층이나 가난한 사람들이 내는 것이지 부자가 내는것이 아니라는 것이 충격적이다. 맞다. 우리나라도 아무리 부자들에게 돈을 많이 거둬들이자고 해서 법을 고쳐도 결국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 빠져나간다. 돈을 이해하는 지식때문이리라.

월급이 오를수록 빠져나가는 세금이 많아져서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새앙쥐 레이스`를 펼치지만 작가는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목표를 부동산 투자에 두었고, 일을 통해 번 돈을 부동산에 투자해 돈이 돈을 벌게 해서 `현금흐름`이 많아지게 하는 생각을 해냈다.

일반인은 예상치 못했던 많은 돈이 들어오면 소비하는데 바쁘다. 하지만, 작가는 그 돈을 돈이 일할 수 있는 곳에 투자해서 일도 하면서 현금흐름을 강화해서 돈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막연하게 돈에 대해 알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다 했던 나의 `안일하고 막연했던` 생각이 부끄러워졌다.

부를 이루기 위한 결코 쉬운 방법은 없으며, 남과 다른 생각으로 `아싸`가 되어 돈과 관련된 금융 IQ를 만들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알게 되었다.

금융 IQ를 알고 도전했다면,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는 것도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과감히 도전하고, 넘어지고 깨지면서 내게 올 기회를 구분해 내는 힘을 길러야한다는 것도 배웠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 깨달은 것.
-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 금연에 성공한 사람, 부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 : 독하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무엇을 해도 잘 할 것이다.

독해져야겠다.

그리고 이 책과 더불어 @VORA보라 선정 도서였던 #돈공부는처음이라 와 김승호 CEO의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도 읽어 보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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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2
삶은 우리 모두를 내두른단다. 어떤 사람들은 포기하고 어떤 사람들은 싸우는데, 몇몇 사람들은 뭔가를 배워서 앞으로 나아가지. 이런 사람들은 삶이 자신을 내두르는 것을 오히려 환영한단다. 이런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무언가 배워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지. 그들은 그렇게 배우면서 전진한단다.

p.56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 놔두고 늘 남들을 바꾸려고만 하지. 이 점은 명심하렴. 다른 사람들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단다.

p.110
배우고, 배운 것을 잊고, 다시 배워라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강조한 이 격언은 ~~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잊고 다시 배울 줄 모르는 것이 될 것이다."

p.152
많은 사람들의 문제는 금융 지식의 결핍에 기인한다. ~~ 돈을 버는 법에 대해서는 배웠을지 몰라도 관리하는 법은 모르는 셈이다. 아주 똑똑한 사람들조차 금융에 대해서는 무지할 수 있다.

p.155
재산이란 사람이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다. 즉 내가 오늘 일을 그만둔다면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p.189
사람들이 부자들에게 벌을 주려 할 때마다 부자들도 당하고 있지만 않는다. 그들은 대응한다. 그들은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돈과 권력, 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가만히 앉아 자진해서 세금을 더 많이 내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세금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 그들은 똑똑한 변호사와 회계사를 고용하고 정치가들을 설득해 법을 바꾸거나 합법적인 구멍을 만든다.

p.195-198
금융 IQ는 네 가지 분야의 지식으로 구성된다.
1. 회계
2. 투자
3. 시장에 대한 이해
4. 법률
• 세금 혜택
• 소송으로부터의 보호
금융 IQ는 사실 다양한 기술과 재능이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위에 언급한 네 가지 기술들은 한데 결합해 가장 기본적인 금융 지능을 구성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런 여러 가지 기술들을 배워 당신의 금융 지능을 높여야 한다.

p.211
답을 알면서도 용기가 부족해 행동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보면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현실 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것은 대개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p.220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가장 강력한 자산은 바로 우리의 정신이다. 제대로만 훈련시킨다면 정신은 거의 순식간에 엄청난 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p.240
인간은 원래 실수를 통해 배우도록 설계된 존재다. 우리는 넘어지면서 걸음마를 배운다. 넘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절대 걸을 수 없을 것이다.

p.243
중요한 것은 무엇을 사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아느냐다. 투자는 사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는 것이다.

p.287
금융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풍부한 자산 부문을 개발하지 못하는 까닭은 주로 다섯 가지 원인에서 기인한다.
1. 두려움 2. 냉소주의 3. 게으름 4. 나쁜 습관 5. 오만함

p.299
능숙한 투자가들은 최악의 시기로 보이는 때가 실제로는 돈을 벌 최고의 적기라는 점을 알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행동하기를 두려워할 때, 그들은 방아쇠를 당겨 보상을 얻는다.

p.302
냉소주의자들은 비판을 하고 승자들은 분석을 한다. ~ 분석은 승리자에게 놓친 기회를 포착할 수 있게 해 준다.

p.322
부자 아버지는 언제나 자신에게 먼저 지불했다. ~~ 부자 아버지는 정부나 채권자에게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난리가 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압박이 그로 하여금 추가적인 수입원을 찾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p.344
나는 이 개인적인 자기 통제력이야말로 부자와 가난한 자, 중산층을 구분 짓는 가장 분명한 요인이라고 말하는 바다.

p.392
행동은 늘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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